보도자료

제목: 탈모로 인한 헤어라인 변형, 얼굴형에 악영향… 모발이식 대안 될 수 있어
작성일: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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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전반적인 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얼굴형도 큰 영향을 미친다. 아무리 또렷한 눈, 코, 입을 가졌더라도 얼굴형에 따라 이미지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얼굴형을 개선하고자 할 때 턱을 가장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헤어라인 교정이다.

헤어라인은 머리와 얼굴의 경계를 나누는 부위이다. 이마의 모양뿐만 아니라 얼굴의 전체적인 비율에서도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헤어라인이 적당한 비율과 높이, 크기로 자리를 잡고 있다면 전체적으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반대로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거나 탈모가 발생해 머리카락이 빠져 고르지 못한 헤어라인을 가지고 있다면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자칫 답답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외모적으로 콤플렉스가 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자신감을 저하시켜 사회생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하는데도 방해되는 요인이 된다.

이규호모아름모발이식의원 이규호 대표원장은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됐다면 모발이식수술이 마지막 대안이다”며 “모발이식은 후두부에 있는 모발과 모낭을 채취해서 탈모가 진행된 부위에 옮겨 심는 수술로 헤어라인의 빈 부분을 메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발이식 수술은 남성, 여성의 성별은 물론 개개인의 모발 상황에 따라 그 방식이 달라진다.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 탈모와 달리 모발이 빠져 나간 자리를 빼곡하게 메우는 것이 아니라 헤어라인에 따라 자연스럽게 메워야 하므로 디자인이 중요하다. 자연스러운 이식을 위해 모발의 두께, 개인의 얼굴형과 비율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한 디자인으로 수술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7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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